亞 게임 금·은·동 다 가진 남자 박찬희, 14년 프로 커리어 마감…10일 원주서 은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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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금, 은, 동메달을 다 가진 남자 박찬희가 은퇴한다.
원주 DB는 10일 창원 LG와의 2024-25 KCC 프로농구 홈 경기 하프타임에 박찬희의 은퇴식을 진행한다.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부터 10여년간 태극마크를 달고 주전 포인트가드로 코트를 누볐으며 아시안게임 금, 은, 동메달을 모두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은퇴식에는 선수 시절 활약상을 담은 기념 영상 송출을 비롯해 특별 제작한 순금 기념패와 선수 일러스트가 들어간 기념 액자가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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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금, 은, 동메달을 다 가진 남자 박찬희가 은퇴한다.
원주 DB는 10일 창원 LG와의 2024-25 KCC 프로농구 홈 경기 하프타임에 박찬희의 은퇴식을 진행한다.
박찬희는 경희대를 졸업하고 2010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안양 KT&G(현 안양 정관장)에 입단해 2011-12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끌었다.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부터 10여년간 태극마크를 달고 주전 포인트가드로 코트를 누볐으며 아시안게임 금, 은, 동메달을 모두 수상한 바 있다.
이날 은퇴식에는 선수 시절 활약상을 담은 기념 영상 송출을 비롯해 특별 제작한 순금 기념패와 선수 일러스트가 들어간 기념 액자가 전달된다.
14년간의 프로선수생활을 마감한 박찬희 선수는 제2의 인생을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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