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세버스업체 36곳 안전관리 점검…"사고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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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지역 전세버스업체 36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점검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전세버스 차고지 관리상태, 운수종사자 안전관리, 교통안전 담당자 지정 이행 실태 여부, 사업용 차량 관리 등이 점검 대상이다.
특히 전세버스 교통사고 예방·안전을 위해 운전자 음주 여부 확인대장 작성과 운전자 휴식 시간 보장 준수 이행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버스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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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지역 전세버스업체 36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점검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전세버스 차고지 관리상태, 운수종사자 안전관리, 교통안전 담당자 지정 이행 실태 여부, 사업용 차량 관리 등이 점검 대상이다.
특히 전세버스 교통사고 예방·안전을 위해 운전자 음주 여부 확인대장 작성과 운전자 휴식 시간 보장 준수 이행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에서 확인된 가벼운 지적 사항은 즉시 시정 조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법령에 따라 처분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버스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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