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닥스', 겨울 컬렉션 출시…60년대 런던 담았다

우지수 2024. 11. 8. 0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F는 영국 패션 브랜드 '닥스(DAKS)'가 올해 가을·겨울(FW) 여성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울, 캐시미어 등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클래식한 하운드투스 패턴을 내세웠다.

이 외 닥스는 캐시미어 니트, 알파카 재킷, 헤링본패턴 코트 등 따뜻한 재질감을 강조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겨울 컬렉션은 LF몰과 전국 닥스 여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 캐시미어 등 겨울철 고급 소재 활용

'닥스'가 1960년대 런던 분위기를 차용한 올해 겨울 시즌 여성 컬렉션을 출시했다. /LF

[더팩트|우지수 기자] LF는 영국 패션 브랜드 '닥스(DAKS)'가 올해 가을·겨울(FW) 여성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닥스 겨울 컬렉션 콘셉트는 '닥스가 풀어낸 1960년대의 젊은 에너지다. 1960년대 런던의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들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울, 캐시미어 등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클래식한 하운드투스 패턴을 내세웠다. 닥스 시그니처 체크를 비롯해 다양한 클래식 체크 패턴도 적용했다.

하운드투스 패턴 트위드 재킷은 유럽 고급 원사를 사용해 풍성한 질감을 구현했다. 19세기 영국에서 탄생한 하운드투스 패턴을 재해석해 간결한 실루엣과 골드 색상 단추를 활용했다.

캐시미어 92%와 모 8% 혼용 소재를 사용한 롱코트는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이 외 닥스는 캐시미어 니트, 알파카 재킷, 헤링본패턴 코트 등 따뜻한 재질감을 강조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겨울 컬렉션은 LF몰과 전국 닥스 여성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LF 닥스 관계자는 "예년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겨울에 우아하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index@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