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카센터·주택·사료판매장서 불·불·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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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충남 홍성군에서 3건의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8일 홍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7분께 홍북읍 동신리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났다.
오후 8시40분께 꺼진 불로 해당 주택 조립식 건물 72㎡와 가재도구 등이 타 24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같은 날 오후 6시41분께에는 홍성읍 대교리의 한 사료판매장에서 불이 나 11분 만에 진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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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7일 충남 홍성군에서 3건의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8일 홍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47분께 홍북읍 동신리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30여분만인 오후 10시20분께 꺼졌으나 해당 카센터 건물 1채가 전소됐다.
앞서 이날 오후 7시27분께 홍동면 효학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10여분만에 꺼졌다. 오후 8시40분께 꺼진 불로 해당 주택 조립식 건물 72㎡와 가재도구 등이 타 24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같은 날 오후 6시41분께에는 홍성읍 대교리의 한 사료판매장에서 불이 나 11분 만에 진압됐다. 이 불로 판매장 일부와 사료 등이 탔다.
소방당국은 3건의 화재에 대한 정확한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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