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 박하선 “♥류수영 이상해도 다 버텨냈다” 사랑꾼 면모(이혼숙려)[결정적장면]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하선이 류수영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11월 7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5기 부부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울다가 웃다가, 하루에도 여러 차례 기분이 바뀌는 갓난 아내 때문에 고민 중인 뿌엥 부부가 찾아왔다.

영상에서 남편은 요리하는 아내 곁을 떠나지 않고, 끊임없이 잔소리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에 박하선은 “저는 절대 잔소리 안한다. 저희 남편이 요리 실력이 확 는 게 처음에 맛이 이상해도 버텨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인내심으로 류수영의 요리 실력을 키웠다고.

그는 "좋게좋게 얘기하지 않으면 하다가도 놓고 싶다”라며 남편의 행동에 지적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