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정규 4집 발매 내년으로 연기 "완성도 위해"

윤기백 2024. 11. 8.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송가인이 새 정규앨범을 발매를 내년 상반기로 미룬다.

송가인 소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 측은 "송가인이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당초 하반기 컴백을 예고했던 송가인은 곡 선정부터 고심을 거듭했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내년으로 발매 시기를 늦춘 것으로 전해졌다.

송가인은 대한민국에 트롯 바람을 불러일으킨 '미스트롯' 초대 우승자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여가수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가인(사진=가인달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송가인이 새 정규앨범을 발매를 내년 상반기로 미룬다.

송가인 소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 측은 “송가인이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당초 하반기 컴백을 예고했던 송가인은 곡 선정부터 고심을 거듭했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내년으로 발매 시기를 늦춘 것으로 전해졌다.

송가인은 대한민국에 트롯 바람을 불러일으킨 ‘미스트롯’ 초대 우승자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여가수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다. 구수하면서도 한 맺힌 음색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