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조인성 ‘밀수’ 속 가수 누군가 했더니 “10살 때부터 노래, 경력 27년차” (아침마당)

KBS 1TV ‘아침마당’ 캡처

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하이량이 영화 '밀수'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11월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별사랑, 하이량이 출연했다.

이날 별사랑은 "4년을 함께한 동료다. 언니랑 무대도 뮤지컬도 경연도 같이 했다. 오늘도 우승을 하러 나왔다"고 각오를 전했다.

하이량은 "10살 때부터 노래를 해서 노래 경력이 27년차다"며 "지난해 김혜수, 조인성, 염정아가 출연한 '밀수'라는 영화에서 나이트 클럽신에서 내가 '밤차', '미운정고운정'을 불렀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하이량은 "그 열기를 가지고 별사랑씨랑 최선을 다해서 진심으로 임해보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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