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백미당 론칭 10년 만에 재단장…연내 법인 분리

전재훈 2024. 11. 8. 0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양유업은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 백미당의 매장과 메뉴 재단장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이번 재단장을 통해 한지를 활용해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매장을 꾸밀 예정이다.

메뉴 라인업 강화를 위해 유기농 우유를 활용한 '얼그레이 밀크티'를 출시하고, 루이보스와 캐모마일, 페퍼민트 등을 활용한 차 메뉴군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추후 유기농 우유와 한국 제철 재료를 활용한 메뉴도 내놓을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미당 [남양유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남양유업은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 백미당의 매장과 메뉴 재단장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또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백미당아이앤씨를 별도 법인으로 분리해 백미당 운영에 나선다. 분사 관련 절차는 연내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이다.

남양유업은 이번 재단장을 통해 한지를 활용해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도록 매장을 꾸밀 예정이다.

메뉴 라인업 강화를 위해 유기농 우유를 활용한 '얼그레이 밀크티'를 출시하고, 루이보스와 캐모마일, 페퍼민트 등을 활용한 차 메뉴군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추후 유기농 우유와 한국 제철 재료를 활용한 메뉴도 내놓을 예정이다.

kez@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