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왜 거기서 나와?" 공항에 때아닌 너구리 소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에는 미국 뉴욕의 한 공항입니다.
알고 보니 공항에 난데없이 너구리 한 마리가 난입한 건데요.
어떻게 공항에 들어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너구리는 한참을 돌아다니며 승객들을 공포에 떨게 한 뒤 공항 직원들에게 붙잡혔습니다.
공항 측은 잡은 너구리를 공항 밖에 다시 풀어줬다면서, 이후 야생동물 관리 회사와 협력해 해당 구역을 모니터링하고 안전을 위해 예방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미국 뉴욕의 한 공항입니다.
이상하게 분위기가 좀 어수선하죠.
놀라서 소리를 지르는 사람도 있고요.
투명한 통을 들고 여기저기 누비는 사람도 눈에 띕니다.
알고 보니 공항에 난데없이 너구리 한 마리가 난입한 건데요.
어떻게 공항에 들어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너구리는 한참을 돌아다니며 승객들을 공포에 떨게 한 뒤 공항 직원들에게 붙잡혔습니다.
공항 측은 잡은 너구리를 공항 밖에 다시 풀어줬다면서, 이후 야생동물 관리 회사와 협력해 해당 구역을 모니터링하고 안전을 위해 예방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화면출처 : 엑스 Ahmad Anonimis)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결제 완료" 전 국민 50번씩 문자 폭탄…485억 챙겼다
- 상담만 받아도 발 묶인다?…치과 "그냥 여기서 하세요"
- "신중치 못한 처신…도왔을 뿐 국정 개입 아냐"
- 책상 하나에 회사 177개?…수십억 벌고도 소득세 '0원'
- 관광객 '1천만', 주민은 '3만'…단양 반전 비결
- 싱크대 든 사진 올린 머스크…"슈퍼 천재" 핵심 참모 되나
- "모든 것이 제 불찰"…고개 숙여 사과한 윤 대통령
- 4년 전보다 강해진 트럼프…'속도전' 날개 달았다
- '탁' 켜지자 환한 미소…'-40도' 마을 도착한 '따뜻한 선물'
- 뜨거운 FA 시장…심우준, '4년 50억 원' 한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