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자원순환시설서 불 잇따라…진화 중

이지은 2024. 11. 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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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서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인원 45명과 차량 18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많은 폐기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앞서 어젯밤 10시 20분쯤에는 경주시 안강읍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사무동 1개 동 등을 태우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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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서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인원 45명과 차량 18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많은 폐기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진화율은 오전 8시 기준 50%입니다.

앞서 어젯밤 10시 20분쯤에는 경주시 안강읍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사무동 1개 동 등을 태우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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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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