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봉한 도의원 “소나무재선충병, 문화재 구역 집중방제”

조미령 2024. 11. 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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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소나무재선충병 정책이 문화재 구역은 방제 권역으로 지정하고, 나머지는 수종 전환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경상남도의회 주봉한 의원은 최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해마다 300억 원 넘는 예산과 인력을 투입하고도 방제 효과는 여전히 미미하고 확산 속도는 빨라졌다며, 재선충병 방제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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