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전문가 “명태균 파업개입 의혹 국정조사해야”

박기원 2024. 11. 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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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민주노총 경남본부와 변호사, 교수, 의사 등 전문가 103명은 2년 전 명태균 씨가 대우조선 파업 현장을 시찰한 뒤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는 의혹에 대해 국정조사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명 씨의 파업 개입이 사실이라면 국민 주권을 농락하고, 노동권이 유린 당한 것이라며 국정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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