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전문가 “명태균 파업개입 의혹 국정조사해야”
박기원 2024. 11. 8. 08:26
[KBS 창원]민주노총 경남본부와 변호사, 교수, 의사 등 전문가 103명은 2년 전 명태균 씨가 대우조선 파업 현장을 시찰한 뒤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는 의혹에 대해 국정조사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명 씨의 파업 개입이 사실이라면 국민 주권을 농락하고, 노동권이 유린 당한 것이라며 국정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출시 임박 ‘트럼프노믹스’ 시즌2…예고편 분석해 봤더니
- “제 주변 일로 국민께 걱정…진심 어린 사과”
- ‘국정 성과 홍보’ 줄인 담화…앉아서 26개 질문에 응답
- 연준, 금리 0.25%p 인하…뉴욕 증시 ‘트럼프 랠리’
- “엄마한테 뭘 배우겠나”…간발의 차로 사고 면했다 [잇슈 키워드]
- 현관문 사이에 두고 일촉즉발…테이저건 겨누자 돌변 [잇슈 키워드]
- 경복궁 담벼락 앞에서 요가를?…“처벌 못 해” [잇슈 키워드]
- ‘총기 난사’ 현장서 대피 도와…용감한 10대 소녀 [잇슈 SNS]
- ‘세기의 이혼’ 확정되나…‘최태원-노소영 소송’ 대법 판단은?
- ‘직거래’ 하자더니 물건 들고 도주…판 치는 중고거래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