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 새로운 7종 기념품 선보인다

YS기록전시관 등 거제 지역 명소 7곳 상징물 압축 표현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김영삼대통령기록전시관(이하 YS기록전시관)이 새로운 기념품을 선보였다.

8일,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정연송·이하 공사)는 YS기록전시관이 관광 기념품 ‘마그넷(자석)’을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마그넷은 관광·휴양시설인 포로수용소유적공원, 옥포대첩기념공원, 칠천량해전공원, YS기록전시관, 거제자연휴양림, 조선해양문화관, 수협효시공원 등 거제 지역 명소 7곳 상징물을 압축해 표현했다.

이번 기념품 출시로 YS기록전시관에서 판매하는 기념품은 대통령 손목시계, 볼펜, 노트, 연필, 철제 책갈피, 누비 상품 등을 포함해 총 16가지 품목으로 늘었다.

YS기록전시관 관계자는 “관광객이 거제에서의 특별한 기억을 집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주요 명소를 담은 기념품을 제작했다”며 “마그넷을 통해 거제의 좋은 기억을 떠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그넷 구매 등 자세한 내용은 전화(055-639-829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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