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와 예술 협업 빛났다"…세븐일레븐, 빼빼로 매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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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지난 1~7일까지 빼빼로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0%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측은 "편의점 업계 최초로 '뷰티', '예술'이라는 색다른 콘셉트를 내세워 1030 여성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품귀 현상을 빚었다"며 "빼빼로데이 굿즈는 소장가치가 높고 한정된 기간 내에만 구매할 수 있다는 희소성이 더해져 폭발적인 소비자 반응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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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세븐일레븐은 지난 1~7일까지 빼빼로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0%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빼빼로데이가 사흘 앞으로 다가오며 빼빼로 판매량은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세븐일레븐 측은 "편의점 업계 최초로 '뷰티', '예술'이라는 색다른 콘셉트를 내세워 1030 여성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품귀 현상을 빚었다"며 "빼빼로데이 굿즈는 소장가치가 높고 한정된 기간 내에만 구매할 수 있다는 희소성이 더해져 폭발적인 소비자 반응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에서는 이번 빼빼로데이를 위해 선보인 상품은 뷰티브랜드 '어뮤즈'와 손잡아 선보인 한정판 빼빼로 기획 굿즈로, '낙서폭탄' 작가 '해티 스튜어트'(Hattie Stewart)'와 협업도 진행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세븐앱을 통해 사전판매를 실시한 어뮤즈, 헤티스튜어트, 쿠로미 빼빼로데이 한정판 굿즈는 1차 물량(400개)이 5시간 만에 완판, 2차 물량(1200개)이 나흘 만에 모두 판매됐다.
어뮤즈 한정판 상품은 최초 준비한 수량이 지난 4일 모든 센터에서 동이나 급하게 추가 물량을 생산하기도 했다.
장채윤 세븐일레븐 스낵팀장은 "올해 빼빼로데이는 지난해 주말이었던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요일지수가 좋은 월요일에 자리잡은 만큼 보다 높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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