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 호법분기점 인근에서 팔레트 떨어져…차량 7대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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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5시40분께 이천시 중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호법분기점 인근에서 2.5t 트럭에 적재된 플라스틱 팔레트(화물 운반용 깔판) 13개가 도로에 떨어졌다.
이 사고로 차량 7대가 팔레트와 충돌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승용차 등 5대가 도로에 떨어진 플라스틱 팔레트와 부딪혔다.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팔레트를 피하려던 1t 화물차량과 SUV 차량 2대가 접촉 사고가 나면서 화물차 운전자가 팔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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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5시40분께 이천시 중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호법분기점 인근에서 2.5t 트럭에 적재된 플라스틱 팔레트(화물 운반용 깔판) 13개가 도로에 떨어졌다.
이 사고로 차량 7대가 팔레트와 충돌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승용차 등 5대가 도로에 떨어진 플라스틱 팔레트와 부딪혔다.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팔레트를 피하려던 1t 화물차량과 SUV 차량 2대가 접촉 사고가 나면서 화물차 운전자가 팔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2.5t 트럭 운전자는 팔레트 고정 장치가 풀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정오 기자 jokim080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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