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이삭→스윗소로우...유재하음악경연대회 전야제 빛낸다

장민수 기자 2024. 11. 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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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인디 아티스트들이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전야제'를 빛낸다.

8일 개최되는 '제35th cj유재하음악경연대회 전야제'에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출신 아티스트 16팀이 찾는다.

'전야제'는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출신 선배들이 모여 본선 경연 전날 35기 후배들을 맞이하기 위한 공연이다.

한편  '제35th cj유재하음악경연대회 전야제'는 8일 오후 7시 30분 관악아트홀 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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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관악아트홀
JTBC '싱어게인3' 우승 홍이삭, 정지찬, 스윗소로우 김영우 등 16팀 출연

(MHN스포츠 김희승 인턴기자, 장민수 기자) 실력파 인디 아티스트들이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전야제'를 빛낸다.

8일 개최되는 '제35th cj유재하음악경연대회 전야제'에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출신 아티스트 16팀이 찾는다.

'전야제'는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출신 선배들이 모여 본선 경연 전날 35기 후배들을 맞이하기 위한 공연이다. 1989년 처음 시작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는 35년이 지난 현재까지 유재하를 닮은 수많은 음악가를 배출해 온 바 있다.

이번 공연은 관악문화재단과 유재하총동문회가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정지찬, 홍이삭, 조영남, 임주연, 노아윤, 김영우(스윗소로우), 몽글, 투어리스트, 박은지, 이찬희, 임한이, 배영경, 주태중, 신기남, 폴린딜드, 박혜리 등 16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관악문화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유재하음악장학회와 총동문회가 관악구와 함께 만들어내는 다양한 시너지를 주민들이 몸소 체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관악구를 거점으로 많은 예술적 영감이 교차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35th cj유재하음악경연대회 전야제'는 8일 오후 7시 30분 관악아트홀 공연장에서 열린다.

 

사진=관악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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