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제주 해상 어선 침몰에 구축함·해상초계기 투입…“외곽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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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새벽 제주 비양도 북서쪽 일대 해상에서 어선이 침몰한 사고와 관련해 해군도 전력을 투입해 지원에 나섰습니다.
해군은 사고 발생 이후 해군3함대사령부와 7기동전단 소속의 구축함과 호위함 등 함정 3척, P-3 해상초계기 1대를 즉각 투입해 해상 탐색 등 수색 임무를 수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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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새벽 제주 비양도 북서쪽 일대 해상에서 어선이 침몰한 사고와 관련해 해군도 전력을 투입해 지원에 나섰습니다.
해군은 사고 발생 이후 해군3함대사령부와 7기동전단 소속의 구축함과 호위함 등 함정 3척, P-3 해상초계기 1대를 즉각 투입해 해상 탐색 등 수색 임무를 수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작전 지원에 필요한 함정과 항공기를 추가 투입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현재 해경이 침몰한 어선 구조에 나선 상태이며, 해군은 그 외의 해경 함정과 관공선 등과 함께 외곽에서 해상 탐색을 집중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해경과 국방부, 해양수산부 등에 가용자산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고, 이에 김용현 국방부장관은 “군 가용자산 적극 투입해 구조작전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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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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