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늘했던 8기 정숙, 솔로민박 떠나 “연애 중, 꼭 결혼할게요” 깜짝 근황(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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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 정숙이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결국 8기 정숙은 "13기 영철님이 '예쁘다'고 해주시고 절 계속 선택해주셔서 감사했다. 18기 광수님 덕분에 많이 웃을 수 있었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한 뒤,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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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8기 정숙이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다만 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연애 중인 근황을 밝혔다.
11월 7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솔로 민박을 찾아온 출연진들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8기 정숙과 단둘이 마주 앉아 있어도 좀처럼 대화의 물꼬를 트지 못하던 13기 영철은 “‘솔로민박’이 끝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이라며 “주변에 사람이 많으니까 아무래도 진실된 마음을 표현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라고 한발 물러난 태도를 취했다.
8기 정숙은 “다들 (마음 표현을) 하잖아. 꽃도 선물하잖아?”라고 내심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13기 영철은 “난 카메라 없을 때 더 해주는 게 진짜라고 생각하거든”이라면서, “정숙님도 천천히 알아보는 스타일이니까”라고 자신의 주장을 꺾지 않았다.
이에 8기 정숙은 한숨을 쉬었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철님도 진심인지 모르겠다. 절 계속 선택해주셨지만 저희가 따로 진지하게 얘기한 적은 없다”면서 13기 영철의 마음을 의심했다. 8기 정숙의 마음은 싸늘하게 굳어진 모양새였다.
결국 8기 정숙은 “13기 영철님이 ‘예쁘다’고 해주시고 절 계속 선택해주셔서 감사했다. 18기 광수님 덕분에 많이 웃을 수 있었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한 뒤,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다만 방송 후 진행된 '촌장엔터테인먼트TV' 라이브 방송에서 8기 정숙은 "좋은 분과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울컥하면서 "사랑하고, 좋은 사람이랑. 만나고 있는 분이랑 결혼해서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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