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 낙하 팔레트, 차량 7대 피해…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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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5시41분 경기 이천시 호법면 중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도로에 떨어진 플라스틱 팔레트를 피하던 차량 간 접촉사고가 나 1명이 다쳤다.
사고는 2.5t 화물차에 있던 팔레트 13개가 도로로 떨어지면서 시작했다.
팔레트를 피하려던 카니발과 1t 화물차가 충돌했고,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40대)씨가 골절 등 부상으로 병원 이송됐다.
2.5t 화물차 운전자는 "고정 바가 풀리면서 팔레트가 낙하했다"는 취지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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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시스] 양효원 기자 = 8일 오전 5시41분 경기 이천시 호법면 중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도로에 떨어진 플라스틱 팔레트를 피하던 차량 간 접촉사고가 나 1명이 다쳤다.
사고는 2.5t 화물차에 있던 팔레트 13개가 도로로 떨어지면서 시작했다.
팔레트를 피하려던 카니발과 1t 화물차가 충돌했고,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40대)씨가 골절 등 부상으로 병원 이송됐다.
이외에도 차량 5대가 팔레트와 충돌하는 피해를 봤다.
2.5t 화물차 운전자는 "고정 바가 풀리면서 팔레트가 낙하했다"는 취지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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