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큰 일교차 조심!‥주말, 대체로 맑아

[뉴스투데이]

어제 아침에는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웠는데요.

오늘 아침도 공기가 차갑습니다.

현재 파주의 기온이 영하 1.7도, 천안 0.1도까지 떨어지면서 어제보다는 2~4도가량 높게 출발합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천안과 서울이 17도, 파주 16도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일교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예년보다 온화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이 한낮에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겠는데요.

아침까지 강원 내륙과 경북, 전남 내륙 지역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3.2도, 춘천 영하 0.4도, 대구 5.7도로 어제보다 높게 출발하고요.

낮 기온도 서울이 17도, 광주와 전주 19도, 대구 1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은 기온 보이겠습니다.

휴일인 모레는 제주를 중심으로만 비가 조금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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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54157_365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