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신·신음 소리 물어봐"… '이혼' 장가현, 조성민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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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가현이 전 남편 조성민과 이혼 전 받은 스트레스에 대해 토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장가현은 전남편이자 015B 객원보컬인 조성민을 언급했다.
장가현은 2000년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20년 이혼했다.
장가현은 이혼 후에도 여전히 전남편 조성민, 전 시어머니와 함께 살던 아파트에 거주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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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 장가현은 전남편이자 015B 객원보컬인 조성민을 언급했다. 장가현은 2000년 조성민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20년 이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에 출연, 고부갈등과 조성민의 간섭 등으로 이혼에 이르렀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당시에도 장가현은 조성민이 연기 활동을 반대했고, 베드신에 대해 지나치게 간섭해 극심한 수치심을 느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장가현은 "당시 영화로 다시 복귀하고 싶고 이번이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했더니 (조성민이) 응원한다고 해서 시작했다. 영화에서 베드신이 있었는데 '오늘 무슨 신 찍었냐', '신음소리 어떻게 리허설 하냐'는 이야기가 오가니까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진저리를 쳤다. 이어 "연기를 28년 정도 했다. 자극적인 방송에 나간 뒤 드라마 출연 제의가 끊어져서 2년 정도 일을 쉬고 있다"고 말했다.
장가현은 이혼 후에도 여전히 전남편 조성민, 전 시어머니와 함께 살던 아파트에 거주 중이라고. 집에 여전히 남아있는 가족사진에 "그대로 걸려있다. 아이들 보라고 (놔뒀다)"고 말했다. 이혼 당시 두 아이를 양육하는 장가현은 월세집, 조성민은 차를 갖고 헤어졌다고. 장가현은 "나눌 게 없었다. 안타깝게 빚을 안 나눴다"고 덧붙였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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