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이어 세븐틴·NCT도…‘K팝 군백기 종말’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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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케이(K)팝 군백기 종말'의 시대가 왔다.
최근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을 위시로 세븐틴, NCT 등 케이팝 선두 그룹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군백기'(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를 최소화해 눈길을 끈다.
차세대 '케이팝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세븐틴과 NCT 127은 최근 본격적인 '군백기'에 돌입했지만, 다인원 그룹 장점을 살려 당분간 팀 활동을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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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을 위시로 세븐틴, NCT 등 케이팝 선두 그룹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군백기’(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를 최소화해 눈길을 끈다. 이를 통해 ‘군백기’를 성장의 장애물 중 하나로 여기는 대중의 인식을 바꾼 데 이어 후배그룹들에게 모범 사례까지 남기고 있다.
차세대 ‘케이팝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세븐틴과 NCT 127은 최근 본격적인 ‘군백기’에 돌입했지만, 다인원 그룹 장점을 살려 당분간 팀 활동을 유지하기로 했다.
NCT 127도 4월 태용에 이어 4일 재현이 입대했으나 남은 6명이서 내년 1월 새 월드투어 ‘네오 시티-더 모멘텀’을 준비하고 있다. 멤버들은 투어와 함께 솔로 활동도 병행한다. 도영은 6일 솔로곡 ‘시리도록 눈부신’을, 유타는 지난달 일본 솔로 데뷔 앨범 ‘뎁스’(Depth)를 각각 발표했다. 마크는 내년 상반기에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이처럼 입대 전 준비한 작업물로 ‘군백기’를 채우는 방식은 앞서 방탄소년단이 시도해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현재 대부분 멤버가 군 복무 중인 이들은 올해 차례로 개인 앨범을 발매해 최근까지 미국 빌보드 등에서 최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또 다른 가요관계자도 “‘군백기’ 준비 시기가 이전보다 훨씬 앞당겨진 추세다. 요즘에는 입대를 앞두고 길게는 1~2년 전부터 콘텐츠 등을 준비하는 팀도 있다”고 귀띔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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