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길거리서 연기 내뿜더니 이번엔 장침으로 목 뚫어.."흔치 않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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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겸 가수 옥주현이' 장침' 투혼을 선보였다.
옥주현은 8일 자신의 SNS에 "내 경추와 척추가 가장 행복해지는 시간.오늘은 양쪽이 반듯하게 평행으로 들어갔다. 흔치 않을 일.코도 뚫리고 목도 가볍고 소리도 뽱! 쉽게 잘나. 사랑해요 장침"이란 글을 올렸다.
옥주현이 돌아오는 뮤지컬 '마타하리'는 12월 5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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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옥주현이' 장침' 투혼을 선보였다.
옥주현은 8일 자신의 SNS에 "내 경추와 척추가 가장 행복해지는 시간.오늘은 양쪽이 반듯하게 평행으로 들어갔다. 흔치 않을 일.코도 뚫리고 목도 가볍고 소리도 뽱! 쉽게 잘나. 사랑해요 장침"이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게시물 속에는 목 뒤에 장침을 꽂은 옥주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으아아아아아 아 내 살이 아파”, "미쳐버려 너무 무서워요 ㅠㅠ", "일반 침 맞는거 한번 맞고 너무 아팠어서 그 뒤로도 안 맞는다고 했었는데…언니 정말 멋져요", "침 관통한거 보고 소리질렀어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옥주현은 최근 연기를 위해 길거리에서 비타민훈증기로 흡연 연습을 하는 영상을 올려 큰 화제를 모았던 바다. 그는 짧은 영상과 함께 "어렵다 흡연 어려워. 도와주신 스승님들께 실망시켜드리지 않게 열심히 연구 해볼래요”라며 “늘 웃음바다 우리 마타하리 팀. 비타민훈증기와 한몸. 벨리보다 어려운 흡연연기”라는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이 논란이 되자, 결국 삭제했다.
옥주현이 돌아오는 뮤지컬 ‘마타하리’는 12월 5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된다.
/nyc@osen.co.kr
[사진] 옥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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