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vs유라...첫사랑 아이콘 매치,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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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을 소재로 한 영화 두 편이 비슷한 시기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먼저 조선호 감독이 연출한 영화 '청설'이 지난 6일 개봉했다.
오는 13일 개봉하는 '하우치'도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고자 한다.
어린 재학이 한눈에 반한 첫사랑으로, 가슴 설레는 만남과 아픈 이별을 모두 안겨준 인물을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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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주연 '하우치', 오는 13일 개봉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첫사랑을 소재로 한 영화 두 편이 비슷한 시기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먼저 조선호 감독이 연출한 영화 '청설'이 지난 6일 개봉했다.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이야기다. 2010년 개봉한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20대 청춘들의 순수한 사랑을 서정적으로 담아냈다. 여기에 홍경, 노윤서, 김민주 세 청춘 배우의 남다른 비주얼 역시 설렘 지수를 높이는 요소다.
개봉일인 지난 6일 3만716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13일 개봉하는 '하우치'도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고자 한다.
사업도 가정도 실패하고 남은 건 의리 넘치는 친구들뿐인 재학이 예상치 못한 전화 한통으로 18살 시절과 첫사랑을 떠올리게 되면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는 이야기다. 지대한, 유라, 손지나, 오재무 등이 출연하며, 김명균 감독이 연출했다.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유라가 어린 경화 역을 맡았다. 어린 재학이 한눈에 반한 첫사랑으로, 가슴 설레는 만남과 아픈 이별을 모두 안겨준 인물을 그려낸다.
김명균 감독이 "깨끗하고 맑으면서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배우가 필요했는데, 유라를 처음 본 순간 바로 이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스태프들의 만장일치로 캐스팅했다"라고 전한 만큼, 스크린 속 이미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사진=MHN스포츠 DB,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이씨엔터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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