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대출 줄어든다…'수도권 아파트' 대상 한도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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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도권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정부 정책 대출 디딤돌 대출 한도를 축소하기로 하면서 신규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6일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앞으로는 등기가 나지 않은 신규 아파트를 담보로 한 디딤돌대출이 전면 금지됩니다.
이에 정부도 다음 달 2일 전에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내년 6월까지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할 수 있는 단지는 디딤돌대출을 허용하기로 하는 등 유예 기간을 두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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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도권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정부 정책 대출 디딤돌 대출 한도를 축소하기로 하면서 신규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6일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앞으로는 등기가 나지 않은 신규 아파트를 담보로 한 디딤돌대출이 전면 금지됩니다.
그동안은 신축 아파트 입주자 대표 회의가 준공 전에 집단 대출을 받은 뒤, 준공 후 담보를 받고 정책 대출로 갈아탈 수 있게 해 주는 제도가 있었죠.
이걸 규제하기로 한 겁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금 마련 계획이 어그러진 입주 예정자들의 불만이 다수 올라오고 있는데요.
이에 정부도 다음 달 2일 전에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내년 6월까지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할 수 있는 단지는 디딤돌대출을 허용하기로 하는 등 유예 기간을 두기로 했습니다.
(기사출처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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