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대회>특수강 후판소재·금형산업 혁신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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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설립된 원일특강은 국내 특수강 후판소재 및 금형산업 혁신을 선도하며 업계 최고 업체로 성장했다.
신용문 원일특강 대표는 1988년부터 회사를 경영해왔다.
특수강 후판 절단·유통, 금형산업의 최고업체로 성장했다.
신 대표는 43년 간 이 산업에 종사하면서 국내 유수의 특수강 제조사 대리점을 취득하고, 해외 우수제품을 수입·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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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설립된 원일특강은 국내 특수강 후판소재 및 금형산업 혁신을 선도하며 업계 최고 업체로 성장했다. 신용문 원일특강 대표는 1988년부터 회사를 경영해왔다.
원일특강은 경영혁신과 전문화, 전산화, R&D에 집중 투자해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특수강 후판 절단·유통, 금형산업의 최고업체로 성장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은 물론 ESG경영으로 지역사회와도 상생하고 있다.
신 대표는 43년 간 이 산업에 종사하면서 국내 유수의 특수강 제조사 대리점을 취득하고, 해외 우수제품을 수입·공급했다. 경기도 시흥, 밀양, 진천, 아산에 공장과 연구소를 잇달아 설립하고 최단시간 납품 및 제조시스템을 만들었다.
후판 및 가공사업, 단조사업, 자동차 부품사업에 진출해 고객들이 질 좋은 제품을 원하는 시간에 납품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동시에 관계사인 신라엔지니어링을 통해 금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를 통해 매출이 10배 성장하는 성과를 일궜다.
또 신 대표는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및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에 선출돼 전국 중소유통물류망 구축, 금형업종 표준하도급거래계약서 제정 등 중소기업과 금형업계의 권익 향상에도 기여했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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