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2.25% 상승, 반도체지수도 2.27%↑(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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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2.25% 상승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27% 상승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27% 상승한 5333.99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2.25% 상승한 148.8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증시가 트럼프 효과가 지속되고,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자 랠리하면서 엔비디아도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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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2.25% 상승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27% 상승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27% 상승한 5333.99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2.25% 상승한 148.8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이로써 시총도 3조6520억달러를 기록, 4조달러를 향해 가고 있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미국증시가 트럼프 효과가 지속되고,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자 랠리하면서 엔비디아도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증시는 다우가 약보합을 기록했으나 S&P500과 다우는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나스닥은 1.51% 상승해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 아마존, 넷플릭스 등 많은 기술주들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엔비디아가 상승하자 경쟁업체인 AMD도 3.25% 급등했다.
이외에 인텔이 4.71%, 대만의 TSMC가 4.12% 급등하는 등 대부분 반도체주가 랠리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2% 이상 급등,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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