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서 부산 선적 어선 침몰

고경호 기자(ko.kyeongho@mk.co.kr) 2024. 11. 8. 0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123t급 선망 어선이 침몰해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8일 오전 4시34분 비양도 북서쪽 약 24km 해상에서 부산 선적 선망어선 A호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현재 A호의 선원 명부상 승선원 27명 중 14명을 구조했다.

해경은 나머지 13명을 구조하기 위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경, 선원 명부상 27명 중 14명 구조

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123t급 선망 어선이 침몰해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8일 오전 4시34분 비양도 북서쪽 약 24km 해상에서 부산 선적 선망어선 A호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현재 A호의 선원 명부상 승선원 27명 중 14명을 구조했다. 이 중 2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다. 해경은 나머지 13명을 구조하기 위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 제주 고경호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