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제주 비양도 선박 침몰 사고에 "인명 수색·구조에 만전"
김정률 기자 2024. 11. 8.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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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8일 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침몰사고와 관련해 인명 구조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선박 침몰 사고에 대해 보고받고 "해양경찰청을 중심으로 국방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는 현장의 가용자원 및 인력을 총동원해 인명 수색 및 구조에 만전을 다하고,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유의하라"고 지시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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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침몰사고와 관련해 인명 구조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선박 침몰 사고에 대해 보고받고 "해양경찰청을 중심으로 국방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는 현장의 가용자원 및 인력을 총동원해 인명 수색 및 구조에 만전을 다하고,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유의하라"고 지시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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