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원더걸스 혜림, 곧 아들 둘인데 어쩌나…벌써 육아 전쟁각

김지원 2024. 11. 8.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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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혜림(우혜림)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혜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우야 엄마 사진 좀 찍자"라고 글을 올렸다.

우아한 혜림과 장난기 가득한 아들의 모습이 대비돼 미소를 안긴다.

혜림은 '시우는 완전 신스틸러'라는 댓글에 "100% 공감해요"라고 답글을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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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혜림 인스타그램



원더걸스 혜림(우혜림)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혜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우야 엄마 사진 좀 찍자"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아들맘#myboy #좀나와줄래"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공개한 사진 속 혜림은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한껏 꾸민 모습. 포즈를 취하는데, 그 앞으로 아들이 뛰어다닌다. 우아한 혜림과 장난기 가득한 아들의 모습이 대비돼 미소를 안긴다. 혜림의 쉽지 않은 아들 육아 일상을 엿볼 수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혜림은 '시우는 완전 신스틸러'라는 댓글에 "100% 공감해요"라고 답글을 달기도 했다.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합류한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2022년 2월 장남 시우를 품에 안았다. 현재 둘째 아들을 임신 중이며, 곧 출산 예정이다.

혜림은 KBS 월드라디오에서 영어 라디오 '혜림의 원더 아워스'를 진행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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