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원로의원 종상 대종사 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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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원로의원 종상 대종사 불국사 회주가 원적에 들었다.
종상 대종사는 8일 오전 1시2분 제11교구 본사 불국사에서 법납 60년, 세수 76세로 입적했다.
또 조계종 원로의원, 동국대 이사, 금강산신계사복원추진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불국사복지재단, 성림 문화유산재단 등을 통해 불교 발전은 물론 남북통일, 사회복지, 문화유산 보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종상 대종사의 빈소는 경주 불국사 무설전에 마련됐으며, 조계종 원로회의장으로 엄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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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송종욱 기자 = 조계종 원로의원 종상 대종사 불국사 회주가 원적에 들었다.
종상 대종사는 8일 오전 1시2분 제11교구 본사 불국사에서 법납 60년, 세수 76세로 입적했다.
대종사는 1968년 7월15일 속리산 법주사에서 월산대선사를 은사로 출가했다.
1973년 10월 15일 석암 화상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하고, 법주사에서 6안거를 성만하며 수행했다.
1974년 법주사 강원 대교과를 마치고, 1975년 1월 불국사 재무국장을 맡았다.
1980~85년 총무원 조사국장·총무국장을 지냈다.
종단 대의기구이며 입법기관인 중앙종회의원을 5회(8·9·12·14·15대) 역임했다.
대종사는 경주 불국사, 의왕 청계사, 분당 석가사 등의 주지 스님으로 교화에 앞장섰다.
또 조계종 원로의원, 동국대 이사, 금강산신계사복원추진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불국사복지재단, 성림
문화유산재단 등을 통해 불교 발전은 물론 남북통일, 사회복지, 문화유산 보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종상 대종사의 빈소는 경주 불국사 무설전에 마련됐으며, 조계종 원로회의장으로 엄수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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