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2.25%↑ 또 사상 최고…시총 3.6조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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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가 트럼프 호재가 지속되고 연준이 금리를 인하함에 따라 다우를 제외하고 일제히 랠리하자 엔비디아도 2% 이상 상승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2.25% 상승한 148.88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증시가 랠리하자 엔비디아도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증시는 다우가 약보합을 기록했으나 S&P500과 다우는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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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가 트럼프 호재가 지속되고 연준이 금리를 인하함에 따라 다우를 제외하고 일제히 랠리하자 엔비디아도 2% 이상 상승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2.25% 상승한 148.8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이로써 시총도 3조6520억달러를 기록, 4조달러를 향해 가고 있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미국증시가 랠리하자 엔비디아도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미국증시는 다우가 약보합을 기록했으나 S&P500과 다우는 전일에 이어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나스닥은 1.51% 상승해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 아마존, 넷플릭스 등 많은 기술주들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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