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아파트서 화재…주민 50여명 대피

최재훈 2024. 11. 8. 0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7일 오후 10시 55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나 주민 50여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5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70대 남성 A씨 등 10명이 소방대에 의해 구조됐고, 주민 40여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지난 7일 오후 10시 55분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나 주민 50여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아파트 화재 (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50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70대 남성 A씨 등 10명이 소방대에 의해 구조됐고, 주민 40여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jhch79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