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제주 선박 침몰 사고에 "인명 수색·구조에 가용자원·인력 총동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제주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침몰 사고 수색 및 구조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라고 8일 지시했다.
정혜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오전 4시33분께 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침몰 사고에 대해 보고를 받고 "해양경찰청을 중심으로 국방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는 현장의 가용자원 및 인력을 총동원해 인명 수색 및 구조에 만전을 다하고,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유의하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제주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침몰 사고 수색 및 구조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라고 8일 지시했다.
정혜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오전 4시33분께 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침몰 사고에 대해 보고를 받고 "해양경찰청을 중심으로 국방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는 현장의 가용자원 및 인력을 총동원해 인명 수색 및 구조에 만전을 다하고,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유의하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침몰된 선박은 129t급으로 선원 14명은 구조됐으며, 나머지 13명에 대한 수색이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