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밖은 유럽' 이세영, 급정거에 "수박!"… 이주빈 "욕한 줄" [TV온에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이세영이 급정거에 놀라 오해를 샀다.
7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이탈리아의 보물 같은 곳으로 향해 본격 여정을 시작하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세영은 큼지막한 이탈리아 수박을 보고 깜짝 놀라 구매를 원했고, 라미란의 허락하에 수박을 구매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이세영이 급정거에 놀라 오해를 샀다.
7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이탈리아의 보물 같은 곳으로 향해 본격 여정을 시작하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앞서 현실판 스머프 마을인 알베로벨로에 머무르던 멤버들은 3시간 50분의 운전시간을 거쳐 가장 아름다운 해안도로 중 하나로 꼽히는 아말피 코스트로 떠났다.
커피를 구매하고, 디저트를 구매한 뒤 아말피 코스트로 가는 길에 마트에 들른 멤버들은 장을 보기 위해 마트에 들렀다.
이세영은 큼지막한 이탈리아 수박을 보고 깜짝 놀라 구매를 원했고, 라미란의 허락하에 수박을 구매하는 데 성공했다. 멤버들은 모두 "너무 많이 산 거 아니냐"며 걱정했고, 이세영은 수박을 애지중지하며 차까지 들고 갔다. 이주빈은 "숨도 안 쉬고 장을 본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이세영은 결국, 아말피 코스트로 떠나는 길 내내 수박을 안고 갔다. 라미란은 "네 체중보다 무거운 거 아니냐"라며 걱정했다.
이후 이세영은 "오늘 뭔가 기분 좋은 예감이 든다. 아말피 코스트가 정말 이쁠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못했다. 라미란의 운전 하에 떠나고 있던 도중 급정거에 놀라 이세영은 "수박!"이라고 크게 외쳐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를 들은 이주빈은 눈빛이 흔들리더니 "네가 욕한 줄 알았다"라며 깜짝 놀랐다. 이세영은 "제가 수박을 안고 있어서 힘으로 붙잡고 있었다"라고 해명했다.
멤버들은 이날 밤, 캠핑장에서 수박을 잘라 나눠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텐트 밖은 유럽']
텐트 밖은 유럽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천명 앞둔 최지우, 늦둥이 딸 근황 공개 [TD#]
- 'K-엔터 미다스의 손' 이정재, 투자인가 투기인가 [이슈&톡]
- '대표직 복귀' 고집 민희진, 잃은 걸 찾으면 이유가 보인다 [이슈&톡]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