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숨겨둔 미모의 아내 최초 공개…벌써 자녀 문제 두고 갈등 ('꽃중년')

이우주 2024. 11. 8. 0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꽃중년' 김범수가 미모의 아내를 최초로 공개한다.

김범수가 "소중한 사람. 미안한 사람"이라 소개한 여성은 김범수의 아내였다.

김범수의 아내는 딸 희수를 똑 닮은 미인.

한 엄마는 "견문을 넓혀서 대학교 때는 외국에 가서 글로벌적으로 많이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김범수의 아내 역시 "넓은 세상을 보면 희수가 원하는 대로 가까이에라도 가지 않을까"라고 유학에 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꽃중년' 김범수가 미모의 아내를 최초로 공개한다.

7일 채널A '아빠는 꽃중년'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김범수 가족의 출연 영상이 담겼다.

의문의 여성을 만나러 가는 김범수. 김범수가 "소중한 사람. 미안한 사람"이라 소개한 여성은 김범수의 아내였다.

김범수의 아내는 딸 희수를 똑 닮은 미인. 희수 친구 엄마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주제는 유학으로 흘러갔다. 한 엄마는 "견문을 넓혀서 대학교 때는 외국에 가서 글로벌적으로 많이 보고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김범수의 아내 역시 "넓은 세상을 보면 희수가 원하는 대로 가까이에라도 가지 않을까"라고 유학에 찬성했다. 그러나 김범수는 "떨어질 수 없어. 우리는 내가 못살아"라고 딸 껌딱지 면모를 보였다.

집으로 돌아온 후 김범수는 희수에게 "희수 계속 한국에서 공부할 거야? 외국 가서 공부할 거야?"라고 물었고 희수는 "대학교는 외국"이라 밝혀 김범수를 놀라게 한다.

김범수는 "당분간 안 돼. 같이 살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데"라고 희수의 유학을 반대했지만 김범수의 아내는 "언젠가는 보냈으면 하는 생각이 있다"고 맞서며 마찰이 일어난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