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이주승, ♥결혼 의혹 터졌다…'나혼산' 하차 수순? 예식장서 포착 "너무 설레"

태유나 2024. 11. 8. 0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주승이 예비 신랑이 된 듯 '예식장 투어'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순백의 화려한 웨딩홀부터 전통 혼례를 올리는 야외 예식장까지, 철두철미하게 체크하는 이주승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주승이 꼼꼼하게 '예식장 투어'를 하는 모습들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이주승이 전통 혼례를 올리는 야외 예식장을 찾은 모습도 포착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이주승이 예비 신랑이 된 듯 ‘예식장 투어’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순백의 화려한 웨딩홀부터 전통 혼례를 올리는 야외 예식장까지, 철두철미하게 체크하는 이주승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나 홀로 ‘예식장 투어’에 나선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주승이 꼼꼼하게 ‘예식장 투어’를 하는 모습들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지난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마치 예비 신랑이 된 듯한 이주승의 모습이 공개되며 어찌 된 영문인지 이목이 집중된 상황.


이주승은 “결혼식은 딱 한 번뿐이잖아요”라며 예식장 직원과 상담하며 처음 듣는 낯선 단어들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직접 버진로드를 걸으며 시야를 체크하고, 마이크 테스트까지 꼼꼼하게 확인한다.

심지어 그는 가방에서 줄자까지 꺼내 든 모습을 보이는데, 이에 직원은 “이런 분은 처음 봐요”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이주승은 “결혼식에서 가장 중한 건 식사”라며 메뉴 하나하나 메모하며 맛 체크를 한다고 해 그만의 기준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주승이 전통 혼례를 올리는 야외 예식장을 찾은 모습도 포착됐다. 실제 혼례식 현장을 지켜본 이주승은 “직접 보니까, 되게 설레더라고요”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고. 풍물패의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지자, 얼떨결에 무대로 합류한 이주승의 모습도 공개된다고 해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주승이 나 홀로 ‘예식장 투어’에 나선 이유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