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문정희 표정만 봐도 섬뜩...'원정빌라', 현실 공포물 기대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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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현우, 문정희 주연 '원정빌라'가 12월 개봉을 앞두고 이야기의 서막을 공개했다.
'원정빌라'는 교외의 오래된 빌라, 어느 날 불법 전단지가 배포된 후 이로 인해 꺼림칙하게 된 이웃들로부터 가족을 지키려는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 공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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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류가연 인턴기자, 장민수 기자) 배우 이현우, 문정희 주연 '원정빌라'가 12월 개봉을 앞두고 이야기의 서막을 공개했다.
'원정빌라'는 교외의 오래된 빌라, 어느 날 불법 전단지가 배포된 후 이로 인해 꺼림칙하게 된 이웃들로부터 가족을 지키려는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 공포 영화다. '곤지암', '옥수역귀신', '늘봄가든'을 이을 현실 공포 도시 괴담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오래된 낡은 빌라의 불 꺼진 창문 하나가 빛을 밝히며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위로 "밑에 너무 쿵쿵거려서요"라고 말하는 한 남자의 불만스러운 목소리, 이어 "괜찮으시면 물 한 잔…" 이라고 친절하게 말하는 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상반된 두 사람의 말투는 불안감을 조성하고 "303호 아줌마가 너네집에도 찾아왔었어?"라는 두려움 섞인 목소리는 과연 이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리고 이어지는 203호 주현(이현우)과 303호 신혜(문정희)의 만남은 섬뜩한 광기를 예고하고 유진(방민아)이 어딘가를 향해 손전등 불빛을 비추면서 가장 익숙한 곳에서 벌어질 가장 소름 끼치는 공포의 시작을 알린다.
한편, '원정빌라'는 오는 12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스마일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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