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서 어선 침몰…해경 "14명 구조 · 13명 실종"
유영규 기자 2024. 11. 8. 0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8일) 오전 4시 34분 제주 비양도 북서쪽 약 24㎞ 해상에서 부산 선적 선망 어선 A(129t)호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A호 승선원은 시스템상 27명으로, 이 중 현재 14명은 구조됐으나 2명은 의식이 없고 12명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실종자 13명을 찾기 위해 현장에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8일) 오전 4시 34분 제주 비양도 북서쪽 약 24㎞ 해상에서 부산 선적 선망 어선 A(129t)호가 침몰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A호 승선원은 시스템상 27명으로, 이 중 현재 14명은 구조됐으나 2명은 의식이 없고 12명은 의식이 있는 상태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실종자 13명을 찾기 위해 현장에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결제 완료" 전 국민 50번씩 문자 폭탄…485억 챙겼다
- 상담만 받아도 발 묶인다?…치과 "그냥 여기서 하세요"
- "신중치 못한 처신…도왔을 뿐 국정 개입 아냐"
- 책상 하나에 회사 177개?…수십억 벌고도 소득세 '0원'
- 관광객 '1천만', 주민은 '3만'…단양 반전 비결
- 싱크대 든 사진 올린 머스크…"슈퍼 천재" 핵심 참모 되나
- "모든 것이 제 불찰"…고개 숙여 사과한 윤 대통령
- 4년 전보다 강해진 트럼프…'속도전' 날개 달았다
- '탁' 켜지자 환한 미소…'-40도' 마을 도착한 '따뜻한 선물'
- 뜨거운 FA 시장…심우준, '4년 50억 원' 한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