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김준수, ‘JX 20주년 콘서트’…“역대급 무대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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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이 절친이자 오랜 동료인 김준수와 함께 준비 중인 20주년 기념 콘서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이에 김재중은 "준수는 준수대로, 나는 나대로, 평소 개인 콘서트 때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라고 말하며 준비 과정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김재중은 이번 콘서트를 "과거부터 현재까지, 우리 정체성을 담은 무대"라며, 오랜 시간 두 사람의 음악적 여정을 되짚을 수 있는 기회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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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이 절친이자 오랜 동료인 김준수와 함께 준비 중인 20주년 기념 콘서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7일 김재중의 유튜브 채널 ‘재친구(Jae Friends)’에서는 비비지의 은하, 신비, 엄지가 게스트로 등장해, 김재중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비는 “준수 선배님이랑 함께 콘서트를 하신다고 들었다”라며,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JX 콘서트를 언급했다.
팬들에게도 익숙한 히트곡들뿐만 아니라 더 성숙해진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곡들도 준비했지만, 지금의 내가 그때보다 더 잘할 자신이 있다”는 김재중의 말에서 2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에 대한 깊은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김재중은 공연 준비의 어려움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무릎 수술 후 상태가 완벽하지 않지만, 한 번 더 부러져도 상관없다는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그의 말은 공연에 대한 열정과 팬들에 대한 사랑을 담고 있다. 이로써 팬들은 이번 공연에서 오랜 음악 여정을 함께해온 김재중과 김준수의 에너지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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