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도' 충남권 쌀쌀, 서리도 내린다…일교차 10~15도

김도현 기자 2024. 11. 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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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아침에 서리가 내리고 일교차가 매우 클 것으로 예보됐다.

충남권은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낮아 쌀쌀하겠다.

또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 1도, 홍성·계룡 2도, 천안·서산·당진·아산·예산·금산 3도, 논산·공주·부여 4도, 대전·서천·세종·태안 5도, 보령 6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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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8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아침에 서리가 내리고 일교차가 매우 클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충남권은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낮아 쌀쌀하겠다. 낮에는 기온이 18도 내외로 올라 일교차는 10~15도로 전망된다.

특히 일부 내륙에서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어 기상청은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요구된다. 또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17~18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 1도, 홍성·계룡 2도, 천안·서산·당진·아산·예산·금산 3도, 논산·공주·부여 4도, 대전·서천·세종·태안 5도, 보령 6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청양·홍성·계룡·천안·서산·당진·공주·세종·아산·예산 17도, 금산·논산·부여·대전·서천·태안·보령 18도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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