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둘째 子=돌아가신 父 환생? “누나들도 함부로 못 대하겠다고”(꽃중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현준이 둘째 아들 앞에서 자신의 세 누나가 긴장한 이유를 밝혔다.
신현준의 두 아들은 할아버지를 위해 쓴 편지를 읽었고, 신현준은 두 아들의 순수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집에 돌아온 신현준은 아버지가 입었던 군복을 꺼내 두 아들에게 입혔다.
둘째 아들 예준이에게 재킷을 입혀주던 신현준은 "고모들이 너한테 말을 잘 못 놓겠대. 하도 할아버지 많이 닮아서"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현준이 둘째 아들 앞에서 자신의 세 누나가 긴장한 이유를 밝혔다.
11월 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신현준은 10주기를 맞은 아버지와의 추억을 공개했다.
신현준은 세 자녀와 함께 해병 대령 출신으로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아버지를 보러 갔다. 신현준의 두 아들은 할아버지를 위해 쓴 편지를 읽었고, 신현준은 두 아들의 순수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두 아들의 편지에는 무지개가 공통적으로 그려져 있었다. 신현준은 “저랑 아버지랑 자전거를 타든 낚시를 하든, 어디 여행하든 참 무지개가 많이 떴었다”라고 무지개를 아버지라고 생각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집에 돌아온 신현준은 아버지가 입었던 군복을 꺼내 두 아들에게 입혔다.
둘째 아들 예준이에게 재킷을 입혀주던 신현준은 “고모들이 너한테 말을 잘 못 놓겠대. 하도 할아버지 많이 닮아서”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신현준은 “누나들도 함부로 못하겠다고 하더라. 밥 먹을 때 음식을 놔 줄 때 그냥 먹으라고 하면 되지 않나. 누나 셋이 다 양손으로 공손하게 놔주더라. 엉덩이까지 비슷하다”라고 놀랐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살은 어려져” 박나래 강예원, 앞트임 복원 수술 후 얼마나 예뻐졌나[종합]
- 이정재♥임세령, 허리 감싼 10년차 연인‥블랙 커플룩으로 애정 최대치[포토엔]
- 제니, 엉덩이 다 보이는 여신 드레스‥우아하게 섹시해
- 채시라 딸 김채니도 연예계 데뷔하나? 동반화보 속 미모+포스 엄청나
- 김혜수의 사진 한 장, 故 김수미 꽃다운 미모에 그리움 담아 ‘애도’
- “자고 가도 돼?” 은가은♥박현호 과감 입맞춤→혼전 동거 제안(신랑수업)[어제TV]
- 이상화, 근육 쫙 빠졌어도 애플힙은 여전‥감탄 나오는 몸매
- 이승기♥이다인, 결혼 후 첫 투샷‥허리 감싼 채 조세호 결혼식 참석
- 트럼프 당선에 카디비 절망 “테일러 스위프트 대가 치를 것” 망언 재조명
- 주병진 200평 초호화 펜트하우스서 나혼산 “너무 외로워 눈물나” (이젠 사랑)[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