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남편 치과 11억 역명 낙찰’ 해명했는데‥양세형 실언(홈즈)[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1. 8.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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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형이 가수 자우림 김윤아가 이미 해명한 내용으로 실언했다.

하지만 자우림 김윤아는 남편 김형규가 수석원장으로 있는 치과가 11억 1,100만원에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의 부역명을 낙찰받았다는 보도가 나 화제를 모자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김형규씨는 해당 치과의 페이닥터로 근무 중이다. 어떤 치과도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이미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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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가수 자우림 김윤아가 이미 해명한 내용으로 실언했다.

11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73회에서는 복팀, 덕팀 코디들이 캐나다 부부를 위해 강남역에서 지하철로 1시간 이내의 역세권 매물을 찾아 나섰다.

이날 역세권 매물을 찾는 만큼 지하철을 타고 발품을 팔러 나선 주우재는 "요즘 옥외광고를 지하철 역명으로도 하는데 이름을 붙이는 게 무려 낙찰가가 11억이라더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이에 "저 붙어있는 게 자우림 남편분이 당첨(낙찰)돼서 한 것"이라고 자신이 아는 정보를 보탰다.

하지만 자우림 김윤아는 남편 김형규가 수석원장으로 있는 치과가 11억 1,100만원에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의 부역명을 낙찰받았다는 보도가 나 화제를 모자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김형규씨는 해당 치과의 페이닥터로 근무 중이다. 어떤 치과도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이미 해명한 바 있다.

자우림은 이후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나와서도 "그에게 11억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냐. 김형규 씨는 그 치과의 봉직의다. 치과는 다른 훌륭하신 원장님들의 것"이라고 말하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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