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주식으로 1억 날렸다 “부동산도 실패, 한강 쪽 집 다 살아 봐”(같이 삽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원숙이 투자 실패로 1억 원을 한 번에 날린 사연을 공개했다.
이경진이 "언니도 재테크 많이 할 것 같은데"라고 반응하자, 박원숙은 "난 재테크라는 걸 모른다. 부동산도 내가 좋아서 했는데 거기서 살면 되지 않나. 돈이 나가는 걸 생각 안 하고 취득세 다 내고, 싫으면 후딱 팔아서 양도세 내고. 한강 쪽 집에서는 거의 안 살아본 데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원숙이 투자 실패로 1억 원을 한 번에 날린 사연을 공개했다.
11월 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 혜은이, 이겨진, 문희경은 각자 재테크 방법을 털어놨다.
박원숙은 “나는 행여 돈 모을까 봐 XX을 떨었던 것 같다. 금이 생기면 그걸 놔두고 다른 걸 디자인하면 되는데 가지고 가서 모양을 바꿨다. 나중에 생각하니까 다 브랜드 있는 건데 왜 그걸”이라고 후회했다.
이경진이 “언니도 재테크 많이 할 것 같은데”라고 반응하자, 박원숙은 “난 재테크라는 걸 모른다. 부동산도 내가 좋아서 했는데 거기서 살면 되지 않나. 돈이 나가는 걸 생각 안 하고 취득세 다 내고, 싫으면 후딱 팔아서 양도세 내고. 한강 쪽 집에서는 거의 안 살아본 데가 없다”라고 말했다.
재테크 질문을 받은 이경진은 “나도 그런 걸 안 해봐서 잘 모른다. 정기예금만 한다. 누가 펌프질해서 투자를 해봤는데 반토막이 났다. 이런 걸 하지 말라는 뜻이구나”라고 답했다.
박원숙은 “나도 주식 투자 권유를 하더라. 동생들도 ‘기왕 하려면 이거 해’라고 해서 조언을 받고 했다. 1억 원이 그냥 날아갔다”라고 털어놨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살은 어려져” 박나래 강예원, 앞트임 복원 수술 후 얼마나 예뻐졌나[종합]
- 이정재♥임세령, 허리 감싼 10년차 연인‥블랙 커플룩으로 애정 최대치[포토엔]
- 제니, 엉덩이 다 보이는 여신 드레스‥우아하게 섹시해
- 채시라 딸 김채니도 연예계 데뷔하나? 동반화보 속 미모+포스 엄청나
- 김혜수의 사진 한 장, 故 김수미 꽃다운 미모에 그리움 담아 ‘애도’
- “자고 가도 돼?” 은가은♥박현호 과감 입맞춤→혼전 동거 제안(신랑수업)[어제TV]
- 이상화, 근육 쫙 빠졌어도 애플힙은 여전‥감탄 나오는 몸매
- 이승기♥이다인, 결혼 후 첫 투샷‥허리 감싼 채 조세호 결혼식 참석
- 트럼프 당선에 카디비 절망 “테일러 스위프트 대가 치를 것” 망언 재조명
- 주병진 200평 초호화 펜트하우스서 나혼산 “너무 외로워 눈물나” (이젠 사랑)[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