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육아 안 해, 이하정만 아이들과” 신현준 절친 디스(꽃중년)[결정적장면]

이하나 2024. 11. 8.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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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절친 정준호의 육아에 대해 폭로했다.

11월 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사유리의 육아 고민이 공개됐다.

영상을 본 김구라는 신현준에게 육아 고민을 나눌 친구가 있는지 물었다.

신현준은 "동료는 한 명 있다. 정준호가 있는데 그쪽은 육아랑 관계가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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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현준이 절친 정준호의 육아에 대해 폭로했다.

11월 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사유리의 육아 고민이 공개됐다.

이날 사유리는 아들 젠이 첫 수영 단체 수업을 받는 동안 학부모들과 육아 고민을 나눴다. 영상을 본 김구라는 신현준에게 육아 고민을 나눌 친구가 있는지 물었다.

신현준은 “동료는 한 명 있다. 정준호가 있는데 그쪽은 육아랑 관계가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김용건이 “거기는 애들이 크지 않았나”라고 묻자, 신현준은 “컸는데 아빠가 들어오기만을 바라고 있다. 제가 삼남매와 어디를 가면 이상하게 하정 씨를 만난다. 하정 씨가 아이들 데리고 온다. 하정 씨가 저를 보면 항상 사진을 찍어서 준호한테 보낸다. 이상하게 자주 만난다”라고 폭로했다.

김원준은 “준호 형 한번 모셔야겠네”라고 반응했다. 그러나 신현준은 “준호는 나오면 할 얘기가 없을 거다. 애들에 대해서 몰라”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김구라는 “하여간 저 형은 정준호 씹는 재미로 산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김용건은 “한번 나오라고 해라”고 제안했다. 이에 신현준은 “바빠서 못 나올 거다. 놀아야 한다”라고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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