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롤라 이창호, 외모 칭찬에 시술 솔직 고백 “눈밑 지방 재배치”(홈즈)[결정적장면]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이창호가 최근 얼굴 시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11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73회에서는 개그맨 이창호가 주우재, 김대호와 함께 역세권 매물을 찾아 나섰다.

이날 매물을 찾아 오전 9시부터 강남역을 찾은 이창호는 오프닝 중 "잘생겨졌다"는 칭찬을 받곤 "제가 눈 밑 지방을 한 번 했다"고 고백했다.

주우재가 "눈 밑 지방 재배치를 했다고?"라며 놀라자 이창호는 압구정에서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고, 주우재는 "(원래도) 호감이었지만 되게 잘생겨졌다. 뮤지컬스타가 잘 되다 보니까. 난리더라 지금"이라고 이창호의 최근 인기까지 언급하며 칭찬했다.

한편 1988년생 이창호는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최근 웹예능 '뮤지컬 스타'에서 부캐릭터 뮤지컬 배우 이호광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특히 뮤지컬 '킹키부츠' 속 롤라 캐릭터의 넘버인 'Land Of Lola'(랜드 오브 롤라)를 불러 쥐롤라라는 애칭을 얻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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