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 박창현 “♥이지안 민낯도 편해 보여 좋아” 직진(돌싱글즈6)[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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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 출신 박창현이 돌싱녀 이지안을 최종선택하며 직진했다.
11월 7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6' 9회에서는 돌싱들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전날 지안과의 대화를 통해 '지옥의 카라반' 사건의 서운함을 털어낸 창현은 최종 선택의 순간 고민 없이 지안의 케이블카에 탑승했다.
한편 1986년생 박창현은 2013년 MBC 공채 33기 아나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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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박창현이 돌싱녀 이지안을 최종선택하며 직진했다.
11월 7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6' 9회에서는 돌싱들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전날 지안과의 대화를 통해 '지옥의 카라반' 사건의 서운함을 털어낸 창현은 최종 선택의 순간 고민 없이 지안의 케이블카에 탑승했다.
창현은 "(마지막) 선택에 대한 결정을 내린 순간이 언제 쯤이냐"는 지안의 질문에 "어제 숙소 안에서 같이 파스타 먹으면서 대화했잖나. 너무 별거 아닌 것 같은 상황인데 떨리는 거다. 그래서 내가 너한테도 '내가 옆에 있으면 떨려?'라고 했잖나. 내가 너무 떨렸거든. 이건 마음이 확실하구나 (했다)"고 말했다.
지안은 "떨릴 수 없는 상태였을 텐데. 얼굴 상태가 초췌해서"라며 지난날 자신의 민낯을 되짚었다. 하지만 창현은 "난 그 모습도 좋던데. 편해 보여서 좋았다"며 애정을 보여줬고, 지안은 편해진 얼굴로 "재밌는 5박 6일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케이블카가 마지막 정거장에 도착하자 지안은 결국 창현의 손을 잡고 내리며 창현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한편 1986년생 박창현은 2013년 MBC 공채 33기 아나운서다. 지난 2016년 2세 연하 연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했으며, 올해 8월 10년간 근무한 MBC를 퇴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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