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영, 인생 첫 유럽여행 바다수영에 눈물 울컥 “기분 이상해”(텐트밖은유럽)[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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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선영이 인생 첫 유럽여행에서 바다 수영을 하며 눈물을 보였다.
당시 유일하게 곽선영의 눈물을 목격했던 라미란은 "선영이 울음을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나도 어제 바다에서 물놀이를 했다는 게, 무서웠거든 바다를. 없었다 이런 일이. 내가 놀이를 위해 수영하는 일이. 선영이가 딱 우는 거다. 알 수 없는 내 인생의 한 지점에서 지금 이 순간이 쉽게 오는 순간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공감되는 마음을 드러냈고, 다시 한 번 울컥한 곽선영은 "정말 좋더라"며 첫 유럽여행에 대한 감동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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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곽선영이 인생 첫 유럽여행에서 바다 수영을 하며 눈물을 보였다.
11월 7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이하 '텐트 밖은 유럽') 4회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이탈리아 남부 캠핑 여행이 이어졌다.
이날 이주빈은 파스텔 빛 노을에 물든 해안 마을을 차를 타고 가며 구경하다가 "살면서 이런 데를 와 볼 거라고 생각 못 했다. 남의 일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운전을 하던 곽선영은 "사실 제가 어제 바다에서 울었지 않냐. 기분이 이상하더라. 뭐라고 설명을 못 하겠다"고 털어놓았다. 여행 둘째 날 꿈에 그리던 바다 수영을 하던 중 "너무 행복해. 이래도 되나?"라며 행복감에 웃는 척 동생들 몰래 눈물을 훔쳤던 것.
당시 유일하게 곽선영의 눈물을 목격했던 라미란은 "선영이 울음을 왜 그랬는지 모르지만 나도 어제 바다에서 물놀이를 했다는 게, 무서웠거든 바다를. 없었다 이런 일이. 내가 놀이를 위해 수영하는 일이. 선영이가 딱 우는 거다. 알 수 없는 내 인생의 한 지점에서 지금 이 순간이 쉽게 오는 순간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공감되는 마음을 드러냈고, 다시 한 번 울컥한 곽선영은 "정말 좋더라"며 첫 유럽여행에 대한 감동을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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