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미녀' 비비안 수, 가족 유전이라는데… 어떤 병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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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배우 겸 가수 비비안 수(쉬뤄쉬안·49)가 갑상선암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6일(현지시각) 타이완 매체 ET투데이 보도 등에 따르면 비비안 수는 현재 갑상선암으로 투병 중이다.
비비안 수는 갑상선암 수술 후 재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수술 위치가 목 안이라 수술 후 2~3개월 이내에는 공연할 수 없다"며 "목 재활을 비롯 마사지, 물리치료 등으로 열심히 회복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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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현지시각) 타이완 매체 ET투데이 보도 등에 따르면 비비안 수는 현재 갑상선암으로 투병 중이다. 비비안 수는 갑상선암 수술 후 재활 중인 근황을 전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매우 좋은 상태다"라며 건강 상태를 밝힌 비비안 수는 "항상 몸조리를 하고 있다. 운동하는 좋은 습관도 있다"고 전했다.
비비안 수는 "어쩔 수 없이 가족 유전자가 좀 있다. 그래서 가족 모두 건강 검진을 받는 습관이 있다. 일찍 발견해 치료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갑상선암 수술 한 뒤 치료받고 재활에 힘쓰고 있다. 그는 "수술 위치가 목 안이라 수술 후 2~3개월 이내에는 공연할 수 없다"며 "목 재활을 비롯 마사지, 물리치료 등으로 열심히 회복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설명했다.
갑상선암의 종류에 따라 예후가 다르지만, 갑상선암의 80~90%를 차지하는 유두상 갑상선암의 경우 치료가 잘 되고 완치율도 높다.
비비안 수는 1991년 아이돌 그룹 소녀대로 데뷔했다. 이후 90년대 중화권 대표 미녀스타로 대만, 일본, 한국 등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4년 사업가로 알려진 선박회사 CEO와 결혼해 슬하에 자녀 1명을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9년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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