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전생에 나라 구함?!' 아야네, 3개월 딸 육아 中에도 '8첩 반상'

고향미 기자 2024. 11. 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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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이자 한국어 통·번역사인 미우라 아야네가 근황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지난 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늘은 맛난 거 해주고 싶어서 굴국밥, 두부조림 반찬 6가지"라는 글과 함께 8첩 반상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 일본인 한국어 통·번역사인 미우라 아야네 부부와 이들의 딸 루희./한국어 통·번역사 미우라 아야네 SNS

그러면서 아야네는 "남김없이 올 클리어 해주고 설거지까지 해줌"이라고 자신의 요리 실력, 이지훈과의 금실을 과시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지훈님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요?!", "진짜 맛있겠다", "아야네님 예쁜 딸도 낳고 요리도 잘하고 완전 100점 주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근황을 공개한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이자 한국어 통·번역사인 미우라 아야네./한국어 통·번역사 미우라 아야네 SNS

앞서 아야네는 지난 5일 "마트 오면 야채만 사가는 나란 여자. 배달 음식 싫고 밀키트 싫고 완제품 싫고. 최소한 빼고 내가 다 만들어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서 고생인 성격. 가서 반찬 맛나게 만들자"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아야네는 이지훈과 지난 2021년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지난 7월에는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얻은 첫 딸 루희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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